처음에 나왔을 때는 쇼핑몰에 그랜드 마미스 뭐라고 검색이 됐었는데 지금은 그랜마 메이스 컨츄리 네추럴스로 검색되는 고양이사료 이것도 처음 나오자마자 가격도 괜찮고 성분도 괜찮길래 먹여봤다 그게 한 2년 전... 처음나왔을 때의 포장 지금은 다르게 바뀌었다 어우... 사진 찍을 때마다 전쟁임.. 호기심들이 많아서 뭐 새로 가지고 오면 참견하느라 난리들 성분표를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지금 남은 사진이 저것 뿐이다...ㅠㅠ 의미는 없지만 증거를 남기기 위해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았다 알갱이는 지금보니 퓨어비타랑 비슷한 듯?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이게 참 신기한 게 처음에 줬을 때는 똥덩어리들이 잘 먹어서 몇 번 시켰는데 어느 날 갑자기 코코가 입도 대질 않는 거.... 아오.. 도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우리 똥덩어리들의 간식을 책임지고 있는 위스카스 파우치 (주식인데 나는 며칠에 한 번씩 저녁에 간식처럼 준다) 예전에는 이렇게 맛 종류별로 다 사서 줬었는데 요즘은 특이하게 씨푸드칵테일 아님 먹질 않아서 그것만 사고 있다 ㅋㅋ? 후.. 자기들 간식인데 간식에는 도통 관심도 주지 않고 상자에만 관심을 보이는 냐옹이들.. 이렇게 덩어리로 주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나는 잘게 으깨서 줌.. 가끔 이렇게 닭가슴살이랑 섞어서 주기도 함.. 똥덩어리들이 나보다 더 잘 먹는 듯.. 닭가슴살이랑 같이 삶으면 육수도 조금 넣어서 주는데 그냥 위스카스만 줄 때는 물을 따로 넣지 않음 예전에는 물도 많이 먹으라고 좀 타서 줬었는데 그렇게 하면 오히려 변이 묽어지고 좋지 않다고 그래서 그냥 줌 이때는 찬..
똥덩어리들이 독한 약을 먹고 장에 무리가 왔는지 오리젠을 먹으면 무른변을 보아서 다른 사료를 찾아보다가 퓨어비타가 가성비 좋고 변도 잘 굳게 한다는 글을 보고 주문했다 벌써 2년 전인 사진.. 작은 걸로 사서 한 번 줬었는데 잘 먹길래 바로 이렇게 대포로 주문해버렸..ㅎㅎ.. 성분표 하루에 이렇게 먹이면 된다고 하던데 우리집은 자율급식이다 하지만 요즘 호랑이가 갈수록 옆으로 크는 것 같아 진지하게 제한급식을 해볼까 고민 중.. 왼쪽이 오리젠, 오른쪽이 퓨어비타 오리젠은 초코칩처럼 생겼고 퓨어비타는 과자 시리얼처럼 생겼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하지만 아직까지 이성의 끈을 붙잡고 먹어보진 않았다.. 포스팅용으로 쓰기 위해 의미없는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았다 잘 먹었다 우리집에서 오리젠을 사랑하는 코코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