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 - 타이디캣
예전에 우리집을 잠깐 스쳐갔던 고양이모래, 타이디캣 듀얼 파워 내가 짱짱 좋아하는 보라색에 향긋한 냄새도 좋음 통은 이렇게 생김 세계 판매 1위라니 이욜~ 근데 나랑은 응, 아니야~ 이것도 한 2년 전에 찍은 사진인 듯.. 변기에 버리면 큰일나는 모래임.. 뚜껑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붓기도 좋았고 보관도 좋았고 다 쓴 통은 기름모아서 버리고 그래서 참 좋았는데... 입자가 굵은 편이고 확실히 모래날림이 덜한 모래임.. 근데 치명적인 단점이... 굳기... 하.... 모래 자체의 냄새도 좋아서 탈취도 괜찮고 모래도 덜날려서 좋고 다 좋은데 진짜 그놈의 굳기가 어우..... 쉬야를 싸면 단단하게 굳는 게 아니라 무슨 떡진 것처럼... 그래서 결국 다 부서짐...ㅠㅠ 모래갈아주는 주기가 너무 짧아지고 이렇게는..
냐옹이들/각종후기
2018. 2. 2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