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에 도착해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 고양이용품..ㅋㅋ 파이오니아 빅맥 스테인레스 정수기 그냥 큰 유리그릇에 우산분수? 그걸로 정수기처럼 해주다가 모터 분해해서 안쪽까지 청소하기 너무 어렵기도 하고 좀더 좋은 정수기로 바꿔주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이걸로 결정했다 거금이 들어간 정수기..후... 나보다 더 웰빙하면서 사는 똥덩어리들 세라믹이랑 스테인레스가 있었는데 세라믹으로 사고 싶었으나.. 깨먹어서 난감하다는 분들의 후기를 보고 스테인레스로 샀음 나는 100% 깨먹을게 분명함 모터와 필터 필터도 교체하면서 써줘야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수돗물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정수기에서 물을 떠서 주기 때문에 그냥 필터 빼버리고 모터만 돌려서 쓰는 중.. 그리고 사진을 잘못 찍었는데 모터가 구멍나온 부..
예전에 냐옹이들 로니다졸 먹고.. 호두랑 삼순이도 장이 약해서 장 영양제 필요해서 병원에서 구입한 거! 고양이 영양제가 하도 많아서 뭐먹일까 하다가.. 그냥 병원에서 이번에 새로 들어온 제품이라고 추천해주시길래 먹여봤는데 괜찮았음 원래 고양이전용 제품은 없었다고 함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2만원 좀 넘었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음 비피더스균의 효과도 적혀있고.. 성분도 다 적혀있음 열어보면 이렇게 한 포씩 뜯을 수 있게 되어있음 알갱이가 요렇게 작음 그냥 주기에는 먹기 불편할 거 같아서 간식 줄 때 한 봉지씩 뜯어서 섞어서 줬음 크게 거부감 없이 간식이랑 잘 먹었음
변기에 버리는 모래를 사용했다가 들어가는 모래값이 상상초월이라.. 결국 굳어져서 버리는 벤토나이트 모래로 바꿨다 그러면서 따로 고양이변을 모아두는 고양이용품이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리터락커라는 쓰레기통이 따로 있다는 것을 발견! (이거랑 비슷한 애기들이 쓰는 기저귀 쓰레기통도 있음) 제일 중요한 냄새를 확실히 잡아준다기에 혹해서 2년 전에 샀다가 지금까지 아주 잘 쓰는 중.. 옆에 있는 냐옹이들을 보면 알겠지만 쓰레기통이 크지 않다.. 이렇게 작은 넘이 왤케 비싸던지...후........ 뒤나 옆에 꽂을 수 있게 삽이랑 통도 주는데 우리집은 쓰지 않는다 통은 작은데 삽은 너무 크다.. 리터락커 전용 비닐 2중인가 3중으로 되어있어서 냄새를 확실하게 잡아준다고.. 그리고 여기에 꼭 맞게 나와있어서 사용하게..
아주 오래 전에 생식본능 사이트에서 샘플시켜서 테스트해보니 토끼고기? 그거 빼고 너무너무 잘먹어서 제일 무난했던 치킨으로 시켰었음 http://www.naturesvariety.co.kr/nvk-customer/sample.jsp 샘플은 위 주소를 통해 들어가면 됨 제일 끝에 둔 게 토끼고기였는데 냄새맡고는 아무도 안먹...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건 똥덩어리들이 잘 먹어서 이번 고양이사료는 생식본능이다! 하고 시켰더랬지 두둥!! 후.. 왤케 비싼지.. 고양이사료가 내 밥값보다 더 많이 나가는 것 같다 조단백이 45%임 ㅎㄷㄷ 이거 솔직히 똥덩어리들이 잘 먹긴 했음.. 근데 두 번 주문하고 그만 둔 게... 우리 호랑이 변비가 너무너무 심해졌었음..ㅠㅠ 호랑이가 평소에도 약간 변비가 있어서 고생하는 스타일인..
예전에 우리집을 잠깐 스쳐갔던 고양이모래, 타이디캣 듀얼 파워 내가 짱짱 좋아하는 보라색에 향긋한 냄새도 좋음 통은 이렇게 생김 세계 판매 1위라니 이욜~ 근데 나랑은 응, 아니야~ 이것도 한 2년 전에 찍은 사진인 듯.. 변기에 버리면 큰일나는 모래임.. 뚜껑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붓기도 좋았고 보관도 좋았고 다 쓴 통은 기름모아서 버리고 그래서 참 좋았는데... 입자가 굵은 편이고 확실히 모래날림이 덜한 모래임.. 근데 치명적인 단점이... 굳기... 하.... 모래 자체의 냄새도 좋아서 탈취도 괜찮고 모래도 덜날려서 좋고 다 좋은데 진짜 그놈의 굳기가 어우..... 쉬야를 싸면 단단하게 굳는 게 아니라 무슨 떡진 것처럼... 그래서 결국 다 부서짐...ㅠㅠ 모래갈아주는 주기가 너무 짧아지고 이렇게는..
처음에 나왔을 때는 쇼핑몰에 그랜드 마미스 뭐라고 검색이 됐었는데 지금은 그랜마 메이스 컨츄리 네추럴스로 검색되는 고양이사료 이것도 처음 나오자마자 가격도 괜찮고 성분도 괜찮길래 먹여봤다 그게 한 2년 전... 처음나왔을 때의 포장 지금은 다르게 바뀌었다 어우... 사진 찍을 때마다 전쟁임.. 호기심들이 많아서 뭐 새로 가지고 오면 참견하느라 난리들 성분표를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지금 남은 사진이 저것 뿐이다...ㅠㅠ 의미는 없지만 증거를 남기기 위해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았다 알갱이는 지금보니 퓨어비타랑 비슷한 듯?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이게 참 신기한 게 처음에 줬을 때는 똥덩어리들이 잘 먹어서 몇 번 시켰는데 어느 날 갑자기 코코가 입도 대질 않는 거.... 아오.. 도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우리 똥덩어리들의 간식을 책임지고 있는 위스카스 파우치 (주식인데 나는 며칠에 한 번씩 저녁에 간식처럼 준다) 예전에는 이렇게 맛 종류별로 다 사서 줬었는데 요즘은 특이하게 씨푸드칵테일 아님 먹질 않아서 그것만 사고 있다 ㅋㅋ? 후.. 자기들 간식인데 간식에는 도통 관심도 주지 않고 상자에만 관심을 보이는 냐옹이들.. 이렇게 덩어리로 주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나는 잘게 으깨서 줌.. 가끔 이렇게 닭가슴살이랑 섞어서 주기도 함.. 똥덩어리들이 나보다 더 잘 먹는 듯.. 닭가슴살이랑 같이 삶으면 육수도 조금 넣어서 주는데 그냥 위스카스만 줄 때는 물을 따로 넣지 않음 예전에는 물도 많이 먹으라고 좀 타서 줬었는데 그렇게 하면 오히려 변이 묽어지고 좋지 않다고 그래서 그냥 줌 이때는 찬..
똥덩어리들이 독한 약을 먹고 장에 무리가 왔는지 오리젠을 먹으면 무른변을 보아서 다른 사료를 찾아보다가 퓨어비타가 가성비 좋고 변도 잘 굳게 한다는 글을 보고 주문했다 벌써 2년 전인 사진.. 작은 걸로 사서 한 번 줬었는데 잘 먹길래 바로 이렇게 대포로 주문해버렸..ㅎㅎ.. 성분표 하루에 이렇게 먹이면 된다고 하던데 우리집은 자율급식이다 하지만 요즘 호랑이가 갈수록 옆으로 크는 것 같아 진지하게 제한급식을 해볼까 고민 중.. 왼쪽이 오리젠, 오른쪽이 퓨어비타 오리젠은 초코칩처럼 생겼고 퓨어비타는 과자 시리얼처럼 생겼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하지만 아직까지 이성의 끈을 붙잡고 먹어보진 않았다.. 포스팅용으로 쓰기 위해 의미없는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았다 잘 먹었다 우리집에서 오리젠을 사랑하는 코코 빼고..
칠묘들의 이빨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버박치약 치킨맛!! 치약이 치킨맛이라니 궁금해서 한 번 찍어서 먹고 싶은데 참고 있다 슬슬 다 떨어질 때가 되어서 주문을 넣어야 하는데.. 돈자야.. 주문을 해야한다....주문해야해..... 제조일로부터 3년이 간다는 버박치약 첫 구매했을 때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이렇게 옛날 것이..ㅋㅋㅋㅋ 이거 정말 맛이 궁금한 게... 칫솔 들자마자 도망가는 똥덩어리들이 잡아서 이거 묻혀서 양치질을 시작하면 낼름낼름 잘 먹는다 ㅋㅋㅋ 진짜 양치가 아니라 먹기 바쁘다.. 그래도 여전히 양치질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나마 이 치약이 맛있어서 잠시나마 참아주는 듯.. 고양이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좋은 고양이용품 추천해 달라고 하면 나는 무조건 추천하는 게 버박치약일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