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코숏 치즈냥 호두
돈자가 꽂혀서 데리고 왔던 동물병원의 유기묘 쌈디 그리고 내가 꽂혀서 데리고 온 동물병원의 유기묘 치즈냥이 호두.. 이건 당시 호두가 유기동물보호센터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었던 사진.. 나는 이걸 보지는 못했고 동물병원에 약 받으러 갔을 때 한 번 보고.. 진짜 잊혀지질 않아서 데리고 오게 됨..ㅠㅠ 안된다..안된다...하다가 집에 가다가 되돌아와서 데리고 왔음...ㅠㅠ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동물병원에 약 받으러 방문한 거라 케이지가 없어서 담요 하나에 둘둘 싸고 왔는데 얼마나 순한지 그냥 폭 안겨있었음.. 중간에 다이소였나? 거기 들러서 내가 뭐 사러가야해서 돈자한테 맡겼는데 돈자가 이렇게 안고 쓰담쓰담하니 똘망똘망한 눈으로 이리 쳐다봤다고 심쿵사하심 ㅋㅋ 장이 좋지 않다고 그래서 와서 영양제랑 유산균..
냐옹이들/똥덩어리들
2018. 3. 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