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전에 우리집을 잠깐 스쳐갔던 고양이모래, 타이디캣 듀얼 파워
내가 짱짱 좋아하는 보라색에 향긋한 냄새도 좋음
통은 이렇게 생김
세계 판매 1위라니 이욜~
근데 나랑은 응, 아니야~
이것도 한 2년 전에 찍은 사진인 듯..
변기에 버리면 큰일나는 모래임..
뚜껑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붓기도 좋았고 보관도 좋았고
다 쓴 통은 기름모아서 버리고 그래서 참 좋았는데...
입자가 굵은 편이고 확실히 모래날림이 덜한 모래임..
근데 치명적인 단점이... 굳기...
하.... 모래 자체의 냄새도 좋아서 탈취도 괜찮고 모래도 덜날려서 좋고 다 좋은데
진짜 그놈의 굳기가 어우.....
쉬야를 싸면 단단하게 굳는 게 아니라 무슨 떡진 것처럼...
그래서 결국 다 부서짐...ㅠㅠ
모래갈아주는 주기가 너무 짧아지고 이렇게는 못살겠다싶어서 그냥 바꿨음..
근데 뭐.. 냐옹이 한두마리 있는 집에서는 괜츈할 듯??
우리집은 워낙 많은 주인님들께서 계셔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암튼 우리집은 이 고양이모래가 굳기 때문에 별로라 몇 번 쓰고 말았음.. 굿빠..
'냐옹이들 > 각종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용품 - 리터락커 (0) | 2018.03.05 |
---|---|
고양이사료 - 생식본능 (0) | 2018.03.02 |
고양이사료 - 그랜마 메이스 컨츄리 네추럴스 (0) | 2018.02.21 |
고양이간식 - 위스카스 파우치 (0) | 2018.02.21 |
고양이사료 - 퓨어비타 (0) | 2018.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