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띠동갑인 우리 막내 오늘 드디어 고등학교 졸업했네 시간이..ㄷㄷ 어릴 때는 마냥 철부지라 저거 커서 어쩌냐 싶었는데 착하고 바르게 잘 커서 다행이다 ㅋㅋ 고등학교 졸업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모교는 아니지만 고등학교에 가니 갑자기 넘나 새롭..ㅋㅋ 교복입고 다니는 애들만 봐도 귀여운 것이.. 달걀 한 판이 넘긴 넘었구나 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