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 셋째 뚱냥이 호랑
이름: 호랑 성별: 암컷 종: 벵갈(뱅갈) 생일: 2014년 9월 17일 만남: 2014년 12월 9일 대구로 내려오기 전에 마지막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들인 호랑 벵갈이라 호랑이처럼 생겨서 바로 이름을 호랑이라고 지었다 인터넷으로 고양이 정보 캐다가 급 알게 된 카페.. 그 카페에서 가정분양도 한다기에 그냥 어떤 애들이 있나... 쭉 보다가 돈자랑 나랑 한번에 꽂혀서 다음날 바로 데리고 온 녀석.. 지나칠 정도로 예쁘게 생긴데다 성격은 얼마나 좋은지.. 고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느긋하고 경계심이 없다 처음왔을 때 코코랑 곰이가 하악질하고 엄청 경계했었는데 호랑이는 이 상태로 지켜보더니 바로 사료먹고 배부른지 방바닥 중앙에 빵굽더라..ㄷㄷㄷ 애교가 정말 넘치는 우리 호랑.. 특히 새로온 손님이 집에 왔을 ..
냐옹이들/똥덩어리들
2018. 2. 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