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 생식본능 사이트에서 샘플시켜서 테스트해보니 토끼고기? 그거 빼고 너무너무 잘먹어서 제일 무난했던 치킨으로 시켰었음 http://www.naturesvariety.co.kr/nvk-customer/sample.jsp 샘플은 위 주소를 통해 들어가면 됨 제일 끝에 둔 게 토끼고기였는데 냄새맡고는 아무도 안먹...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건 똥덩어리들이 잘 먹어서 이번 고양이사료는 생식본능이다! 하고 시켰더랬지 두둥!! 후.. 왤케 비싼지.. 고양이사료가 내 밥값보다 더 많이 나가는 것 같다 조단백이 45%임 ㅎㄷㄷ 이거 솔직히 똥덩어리들이 잘 먹긴 했음.. 근데 두 번 주문하고 그만 둔 게... 우리 호랑이 변비가 너무너무 심해졌었음..ㅠㅠ 호랑이가 평소에도 약간 변비가 있어서 고생하는 스타일인..
돈자가 꽂혀서 데리고 왔던 동물병원의 유기묘 쌈디 그리고 내가 꽂혀서 데리고 온 동물병원의 유기묘 치즈냥이 호두.. 이건 당시 호두가 유기동물보호센터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었던 사진.. 나는 이걸 보지는 못했고 동물병원에 약 받으러 갔을 때 한 번 보고.. 진짜 잊혀지질 않아서 데리고 오게 됨..ㅠㅠ 안된다..안된다...하다가 집에 가다가 되돌아와서 데리고 왔음...ㅠㅠ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동물병원에 약 받으러 방문한 거라 케이지가 없어서 담요 하나에 둘둘 싸고 왔는데 얼마나 순한지 그냥 폭 안겨있었음.. 중간에 다이소였나? 거기 들러서 내가 뭐 사러가야해서 돈자한테 맡겼는데 돈자가 이렇게 안고 쓰담쓰담하니 똘망똘망한 눈으로 이리 쳐다봤다고 심쿵사하심 ㅋㅋ 장이 좋지 않다고 그래서 와서 영양제랑 유산균..
예전에 우리집을 잠깐 스쳐갔던 고양이모래, 타이디캣 듀얼 파워 내가 짱짱 좋아하는 보라색에 향긋한 냄새도 좋음 통은 이렇게 생김 세계 판매 1위라니 이욜~ 근데 나랑은 응, 아니야~ 이것도 한 2년 전에 찍은 사진인 듯.. 변기에 버리면 큰일나는 모래임.. 뚜껑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붓기도 좋았고 보관도 좋았고 다 쓴 통은 기름모아서 버리고 그래서 참 좋았는데... 입자가 굵은 편이고 확실히 모래날림이 덜한 모래임.. 근데 치명적인 단점이... 굳기... 하.... 모래 자체의 냄새도 좋아서 탈취도 괜찮고 모래도 덜날려서 좋고 다 좋은데 진짜 그놈의 굳기가 어우..... 쉬야를 싸면 단단하게 굳는 게 아니라 무슨 떡진 것처럼... 그래서 결국 다 부서짐...ㅠㅠ 모래갈아주는 주기가 너무 짧아지고 이렇게는..
2월 24일 토요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온니네 혼자서 1박 2일 놀러다녀옴 기차 타기 전에 신세계백화점에서 고로케랑 생크림빵 사고 배고파서 생연어회덮밥 흡입했음 근데 ㄹㅇ... 연어 너무 쬐끔임...... 실몽..... 신세계백화점 들어오고 처음 온 동대구역인데 앞에 깔끔하게 싹 밀고 정리해서 보기 좋았음 관광버스로 이렇게 김광석 노래 틀어주던데 안에 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 갈 때는 미리 무궁화 예매해서 타고 갔는데 올 때는 전무 매진이라 SRT타고 내려옴 근데 확실히 빠르고 좋긴 좋더랔ㅋㅋㅋㅋ 온니랑 8개월 된 온니 애기랑 같이 온니 단골 커피집에 와서 폭풍수다.. 온니 애기 ㄹㅇ.. 너무 예쁨.. 집에 와서도 밤새 수다떨다가 6시에 잠듦 ㅋㅋㅋㅋㅋㅋ 넘넘 재밌었음... 온니 근..
돈자랑 엄빠랑 펜션 지으려고 산 땅 구경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팔공산맛집이라며 엄빠가 데리고 간 곳!! 그리고 파전에 묵에 동동주 생각날 때마다 떠올리는 이곳!! 진짜 대구팔공산맛집 찾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가성비 쩌는 곳 산골마을에... 외부사진 찍은 게 없어서 다음 지도에서 찍었다..ㅠㅠ 최근 방문이 작년 여름이었는데 그때 마당 왼쪽 구석에 고양이를 묶어놓으셨길래 여쭤보니 여기서 돌봐주는 고양이인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손님이 방에 들어가면 따라가서 자꾸 부비부비한다고.. 그래서 묶어놓으셨다고..ㅠㅠ 다행스럽게도 내가 갔을 때는 손님이 우리 뿐이라 풀어달라고 해서 방에서 오구오구하며 데리고 놀았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으려나... 메뉴판 정말로 가격이 좋다 그렇다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니고 맛..
처음에 나왔을 때는 쇼핑몰에 그랜드 마미스 뭐라고 검색이 됐었는데 지금은 그랜마 메이스 컨츄리 네추럴스로 검색되는 고양이사료 이것도 처음 나오자마자 가격도 괜찮고 성분도 괜찮길래 먹여봤다 그게 한 2년 전... 처음나왔을 때의 포장 지금은 다르게 바뀌었다 어우... 사진 찍을 때마다 전쟁임.. 호기심들이 많아서 뭐 새로 가지고 오면 참견하느라 난리들 성분표를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지금 남은 사진이 저것 뿐이다...ㅠㅠ 의미는 없지만 증거를 남기기 위해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았다 알갱이는 지금보니 퓨어비타랑 비슷한 듯?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이게 참 신기한 게 처음에 줬을 때는 똥덩어리들이 잘 먹어서 몇 번 시켰는데 어느 날 갑자기 코코가 입도 대질 않는 거.... 아오.. 도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우리 똥덩어리들의 간식을 책임지고 있는 위스카스 파우치 (주식인데 나는 며칠에 한 번씩 저녁에 간식처럼 준다) 예전에는 이렇게 맛 종류별로 다 사서 줬었는데 요즘은 특이하게 씨푸드칵테일 아님 먹질 않아서 그것만 사고 있다 ㅋㅋ? 후.. 자기들 간식인데 간식에는 도통 관심도 주지 않고 상자에만 관심을 보이는 냐옹이들.. 이렇게 덩어리로 주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나는 잘게 으깨서 줌.. 가끔 이렇게 닭가슴살이랑 섞어서 주기도 함.. 똥덩어리들이 나보다 더 잘 먹는 듯.. 닭가슴살이랑 같이 삶으면 육수도 조금 넣어서 주는데 그냥 위스카스만 줄 때는 물을 따로 넣지 않음 예전에는 물도 많이 먹으라고 좀 타서 줬었는데 그렇게 하면 오히려 변이 묽어지고 좋지 않다고 그래서 그냥 줌 이때는 찬..
똥덩어리들이 독한 약을 먹고 장에 무리가 왔는지 오리젠을 먹으면 무른변을 보아서 다른 사료를 찾아보다가 퓨어비타가 가성비 좋고 변도 잘 굳게 한다는 글을 보고 주문했다 벌써 2년 전인 사진.. 작은 걸로 사서 한 번 줬었는데 잘 먹길래 바로 이렇게 대포로 주문해버렸..ㅎㅎ.. 성분표 하루에 이렇게 먹이면 된다고 하던데 우리집은 자율급식이다 하지만 요즘 호랑이가 갈수록 옆으로 크는 것 같아 진지하게 제한급식을 해볼까 고민 중.. 왼쪽이 오리젠, 오른쪽이 퓨어비타 오리젠은 초코칩처럼 생겼고 퓨어비타는 과자 시리얼처럼 생겼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하지만 아직까지 이성의 끈을 붙잡고 먹어보진 않았다.. 포스팅용으로 쓰기 위해 의미없는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았다 잘 먹었다 우리집에서 오리젠을 사랑하는 코코 빼고..
배그 정말 잘하고 싶다 에란겔은 진짜 어렵고 미라마에서는 그나마 좀 버티는 듯.. 며칠 전에 ㅇㅎㅈ을 두고 혼자서 빡겜한 결과.. 초반에는 입구컷 당해서 계속 빡쳤는데 그래도 몇 판 하니까 한 사람씩 죽이기 시작해서 최후에는 5킬하고 6등했다..ㅠㅠ 그렇게 며칠 계속 근접전에서 연사 갈기는 거 연습 중인데 어제는 ㅇㅎㅈ이랑 하다가 비참하게 두 번이나 뚜까맞았다.. 파밍도 겁나 잘했는데.. 연사 좀 연습했다고 너무 의욕만 앞선듯..흑흑.. 그게 한스러웠는지 밤에 꿈도 연사로 뚜까맞는 꿈을 꿨다.. 오늘도 포친키에 내려서 총먹고 바로 싸우는 연습해야지
칠묘들의 이빨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버박치약 치킨맛!! 치약이 치킨맛이라니 궁금해서 한 번 찍어서 먹고 싶은데 참고 있다 슬슬 다 떨어질 때가 되어서 주문을 넣어야 하는데.. 돈자야.. 주문을 해야한다....주문해야해..... 제조일로부터 3년이 간다는 버박치약 첫 구매했을 때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이렇게 옛날 것이..ㅋㅋㅋㅋ 이거 정말 맛이 궁금한 게... 칫솔 들자마자 도망가는 똥덩어리들이 잡아서 이거 묻혀서 양치질을 시작하면 낼름낼름 잘 먹는다 ㅋㅋㅋ 진짜 양치가 아니라 먹기 바쁘다.. 그래도 여전히 양치질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나마 이 치약이 맛있어서 잠시나마 참아주는 듯.. 고양이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좋은 고양이용품 추천해 달라고 하면 나는 무조건 추천하는 게 버박치약일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