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하는 나의 결혼준비과정 2011년 2월 돈자와 연애를 시작으로 2014년 10월 3일 상견례를 하고 본격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그때 나는 돈자랑 서울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개인적으로는 서울서 결혼식 했으면 했지만...집에서 내가 개혼이기에 부모님의 손님이 어마어마해서결국 부모님의 뜻을 따라 대구에서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뒤로 그 유명한 스드메랑 결혼식장까지일주일만에 단지 집(친정) 근처라 편하다는 이유로 정해버렸다..ㅋㅋ 1. 결혼식장 그 당시 부모님집이 수성못 근처였는데마침 수성못 바로 옆에 뉴욕뉴욕이라는 단독홀 예식장이 있었다 여러 커플들이랑 마주하는 결혼식이 싫었던 나한테이곳은 단독홀 예식장이면서 심지어 집 바로 앞이라 바로 계약 완료!(정말 단순한듯) 뷔페도 그냥저냥....
일상/결혼
2018. 2. 3.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