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정말 잘하고 싶다 에란겔은 진짜 어렵고 미라마에서는 그나마 좀 버티는 듯.. 며칠 전에 ㅇㅎㅈ을 두고 혼자서 빡겜한 결과.. 초반에는 입구컷 당해서 계속 빡쳤는데 그래도 몇 판 하니까 한 사람씩 죽이기 시작해서 최후에는 5킬하고 6등했다..ㅠㅠ 그렇게 며칠 계속 근접전에서 연사 갈기는 거 연습 중인데 어제는 ㅇㅎㅈ이랑 하다가 비참하게 두 번이나 뚜까맞았다.. 파밍도 겁나 잘했는데.. 연사 좀 연습했다고 너무 의욕만 앞선듯..흑흑.. 그게 한스러웠는지 밤에 꿈도 연사로 뚜까맞는 꿈을 꿨다.. 오늘도 포친키에 내려서 총먹고 바로 싸우는 연습해야지
칠묘들의 이빨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버박치약 치킨맛!! 치약이 치킨맛이라니 궁금해서 한 번 찍어서 먹고 싶은데 참고 있다 슬슬 다 떨어질 때가 되어서 주문을 넣어야 하는데.. 돈자야.. 주문을 해야한다....주문해야해..... 제조일로부터 3년이 간다는 버박치약 첫 구매했을 때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이렇게 옛날 것이..ㅋㅋㅋㅋ 이거 정말 맛이 궁금한 게... 칫솔 들자마자 도망가는 똥덩어리들이 잡아서 이거 묻혀서 양치질을 시작하면 낼름낼름 잘 먹는다 ㅋㅋㅋ 진짜 양치가 아니라 먹기 바쁘다.. 그래도 여전히 양치질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나마 이 치약이 맛있어서 잠시나마 참아주는 듯.. 고양이 처음 키우는 사람이나 좋은 고양이용품 추천해 달라고 하면 나는 무조건 추천하는 게 버박치약일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
이름: 쌈디 성별: 수컷 종: 코숏(코리아숏헤어) 생일: 2015년 4월 15일 추정 만남: 2015년 5월 18일 한동안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처음 만나게 된 쌈디. 케이지 안에 세 남매가 꽁냥꽁냥 자기 데리고 가라구 얼마나 애교부리면서 있었는지.. 처음에는 내가 반대하다가 돈자랑 상의하고 결국 병원으로 돌아와 쌈디랑 잔디 남매를 입양했다 먹성좋은 잔디(오른쪽)와 어릴 때부터 눈치를 보는 쌈디(가운데) 처음보는 아깽이들이 마냥 신기하고 좋은 호랑(왼쪽) 호랑이는 이때부터 아깽이들이 오면 무조건 품고 자기가 엄마처럼 키우더라.. 세 남매 중에 하나는 우리가 잠깐 나갔던 사이에 다른 분이 입양해 가셨고 쌈디는 우리집에, 잔디는 아는 오빠네에 입양가서 잘 먹고 잘 싸고 잘 살고 있다 얼마나 활발하게 돌아다니던..